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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톡이냐 즐톡이냐 앙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

어플을 비교해보자는게 아닌, 나 혼자만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.

내 일기장이니 반말을 삼가해달라는 말은 삼가한다.

세개의 어플을 모두 갖고있으니

 

"너 왜 그런 어플해?"

"너 만남해?"

 

이런말들을 수두룩 듣는다.

내가 이런어플을 사용하든 저런 어플을 사용하든 지들이 무엇이라고

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까.

 

난 순수하게 재미로한다.

내가 티스토리를 하는지 아는사람도 없다.

그냥 나의 온라인 일기장일 뿐이다.

 

연필로 쓰는것보다 키보드로 쓰는게 더 좋지 않은가.

휴대폰으로는 내 일기를 쓰기에 한계가 있다.

 

뭐 다른 말은 됐고

나는 왜 이 세개의 채팅어플에서 고민하고 있을까?

앙톡,즐톡,앙쿵 그래 너네 셋 모두 좋은 채팅어플인건 알겠다.

 

근데 차이점이 별로 없는 것 같다.

 

난 개인적으로 소개팅어플은 하지 않는다.

한명 한명에게 말을 거는게 짜증난다. 귀찮고 힘들다.

그래서 채팅어플을 사용하는데 솔직히 채팅어플중에 이 세 어플 보다 나은 어플은 없다.

모든 채팅어플을 사용해본 내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렇게 결론지을만하다.

 

로고를 봐볼까?

 

큰일이다 로고를 세개모두 올려보았고, 보고있는데

세개 모두 마음에 든다.

 

사람들이 하두 뭐라고 해서 두개의 어플은 지우고 하나만 쓰려고 하는데

아무래도 얘네 셋이 장/단점이 있어서 하나라도 지우지는 못하겠다.

정리 됐다. 그냥 다 쓸란다.

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즐톡 앙톡 앙쿵을 사랑한다.

너무 재밌다 내 심심한 기분을 무료한 기분을 풀어줄 수 있는건

너희밖에 없기에...